휴대용 기기는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백팩에 오래 넣고 다녀야 하는 만큼 그 무게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LG 그램 노트북은 출시될 때부터 그 가벼운 무게가 화제였는데요. 여전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화면 크기가 15인치인 제품을 추천합니다.

깃털처럼 가벼운 휴대성
LG 그램 노트북은 모든 모델의 제품이 1kg 초반대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사 제품의 동급 크기의 노트북에 비해 놀라운 가벼움으로 어디든 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요즘 경쟁사의 제품들이 비슷한 무게의 제품들을 내놓고 있지만, 대부분이 1kg 중 후반대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300 ~ 400g의 무게가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노크북을 가방에 넣고 다녀본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무게 차이도 꽤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성능이라면, 이왕이면 가벼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화면 크기 추천
LG 그램 노트북 중 15인치 제품을 추천합니다. 13, 14인치는 사용해 보면 생각보다 화면이 작아 좀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16인치 이상의 노트북은 넓은 화면이 장점이긴 하지만, 패널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그만큼 무게가 늘어나므로, 가벼움이 장점인 그램의 잇점을 약간은 느끼기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하겠습니다. 패널이 커지는 만큼 가격도 올라가게 되고요.
맥북 에어에 비해 뒤지지 않는 성능과 더 뛰어난 휴대성
맥북 에어의 최신 제품이 m3 CPU를 채택하여 성능면에서는 사실 타 노트북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무게가 1kg 중반대의 무게로 LG 그램에 비해 다소 무거우며, 가격도 4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2024년 LG 그램은 인텔 코어 Ultra CPU를 채택하여 성능면에서 맥북 에어에 필적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기존에 맥 사용자가 아니라면, OS의 변화와 키보드 배열 및 기능의 상이함은 매우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LG 그램은 윈도우 OS를 설치하여 사용하므로 기존에 윈도우 사용자에게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작업을 지원해 주는 노트북이 될 것입니다.
LG 그램의 스마트한 기능
AI로 쉽게 찾는 추억
AI가 날짜, 인물, 장소는 기본, 미리 설정한 38개의 테마를 기준으로 이미지를 분류해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고, 2~3개의 키워드를 조합해 추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공유를 자유롭게
iOS / 안드로이드 OS 제약 없이 파일을 주고받으며 선 넘는 협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없이도 손 쉽게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최대 10대까지 기기 등록이 가능한 편리한 협업을 만나보세요.
마치 하나의 기기처럼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마치 하나의 기기인 것처럼 화면을 옮기고 주변기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